드라마 `손 the guest`, `프리스트`, tvN `계룡선녀전` 등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리빙티비 특별기획으로 화제를 모았던 엑소시스트 시리즈가 지난 시즌 1~3에 이어 더 강력해진 `신 엑소시스트 시즌4`로 돌아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작사 베짱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케이블티비 시청률 상위를 기록하는 동시에 높은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 강력하게 돌아온 새 시리즈에도 많은 시청자들의 성원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엑소시스트 시리즈는 지난 시즌3에 방영된 눈꽃마녀 편이 조회수300만을 육박, 페이스북 공포 매니아들 역시 다시 포스팅 하여 몇 시간 만에 100만뷰를 추가로 돌파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새롭게 방영될 `신 엑소시스트 시즌 4`의 새로운 MC에 김홍기가 내정됐다.
제작사 고위 관계자는 "원래 특집으로 16부작을 기획했다가 1년 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규화시키는 과정에 있다. 촬영 도중 펜치로 자신의 이를 뽑는 등 심각한 사례자들이 출연하기에 촬영장의 모든 스탭들이 항상 긴장 속에 촬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주의 화제작 `신 엑소시스트 시즌4`는 오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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