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수입박람회 서울 세미나가 오늘(4일) 서울 코엑스 아셈볼룸에서 열렸다. 2시부터 진행된 1부가 끝난 후, 오후 4시부터 2부가 시작됐다. 4시부터 6시 40분까지 이어지는 2부는 `한중 기업교류 촉진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첫 섹션에서는 중국 전자상거래법 시행에 대한 해석 및 대응 방안에 관한 기조연설로 채워져 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연설은 자오잔링 베이징쯔린 변호사사무소 부주임이 맡았다.
한국무역협회와 중국경제망이 공동 주최하고, 중국경제망의 자회사 씨이네트웍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세미나에서는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성과를 정리하고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의 전망을 들여다본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 기업교류 촉진 방안을 제시하여 중국에 진출했거나, 진출할 의향이 있는 한국 기업들에 기회의 장 역할을 할 것이다. 세미나의 전 과정은 한국경제TV MCN 플랫폼 티비텐플러스·라이브케이로 송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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