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노 에어(No Air)’로 컴백에 나선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파워풀 원테이크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지에 컴백 타이틀곡 `노 에어(No Air)`의 연습실 안무영상과 주요 시상식 무대의 퍼포먼스 연습영상을 연이어 게재했다.
더보이즈는 현재 신곡 `노 에어`가 거센 뒷심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팬들의 열띤 성원에 대한 보답으로 이번 안무영상들의 깜짝 공개를 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려한 무대의상 대신 트레이닝복과 운동화, 연습실을 배경으로 더보이즈의 일상매력을 담아낸 이 안무 영상들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각각 높은 조회수 상승폭을 그리고 있다.
특히 더보이즈의 ‘노 에어’ 안무영상은 4분 여 동안 역동적 카메라 워크가 이어지는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 남다른 생동감을 전한다.
열두 멤버의 탄탄한 팀워크로 더욱 강력하게 다져진 더보이즈의 전매특허 `나노 칼군무`는 한치의 오차 없는 파워풀 퍼포먼스로 시선을 압도한다. `눈·숨·맘 댄스`, `무중력 댄스` 등 주요 포인트 안무와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열 두 멤버들의 동선, 절제된 강약조절까지 입체적인 카메라 워킹으로 표현되며 신곡 `노 에어`안에 담긴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앞서 ‘2018 AAA’, ‘2018 MMA’ 등 주요 시상식에서 특별 공개된 더보이즈의 카리스마 넘치는 리믹스 퍼포먼스 연습영상 역시 화려한 구성과 군무로 ‘숨멎’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퍼포먼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더보이즈는 지난 29일, 미니 3집 `디 온리(THE ONLY)` 발매를 시작으로 현재 신곡 `노 에어`의 대대적인 컴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컴백과 동시에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와 `2018 멜론 뮤직 어워드` 신인상을 동시에 거머쥔 더보이즈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주요 시상식의 신인상을 모조리 쓸어 담으며 ‘신인상 4관왕’을 달성, 독보적인 `파워신인`의 저력을 입증 중이다. 아직 ‘신인상 수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더보이즈가 신곡 ‘노 에어’ 활동을 통해 또 한번 국내외 팬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의 신곡 `노 에어(No Air)`는 작곡가 원더키드(Wonderkid)와 로이도(ROYDO)가 공동 작곡을 맡고, 더보이즈의 래퍼 선우가 랩메이킹 등 작사에 참여했다. 독특하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라인과 세련된 뭄바톤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댄스 넘버 ‘노 에어’는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너를 원한다’는 애절한 감성이 절묘하게 녹아 들어 유니크한 중독성을 더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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