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찬 제주항공 부회장 사임…이석주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입력 2018-12-06 07:56  


안용찬 제주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퇴임합니다.
제주항공은 5일 안 부회장이 사의를 표명했다며, "올해 용퇴를 결정한 안 부회장은 항상 `아름다운 뒷모습`을 남기는 경영자가 되고 싶어했다"며, "지금이 가장 적절한 때라 생각해 사의를 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동안 안 부회장과 공동대표로 일하던 이석주 사장이 단독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안 부회장은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의 사위로 2006년 그룹 생활·항공부문 부문장을 맡아 그해 취항한 제주항공을 이끌어 왔습니다.
안 부회장은 "32년 직장 생활 중 23년을 대표이사로 일했고, 개인적으로 환갑이 되는 해에 퇴임하는 것을 목표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