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21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350세대(예정) 공급 예정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로 주택시장 규제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도 강화되면서 이전처럼 여러 채에 투자 해 시세 차익을 얻는 시대는 지났다. 향후 몇 년은 내다보면서 거주 목적과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똘똘한 한 채`를 장만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이에 소비자들도 `똘똘한 한 채`에 집중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른 바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춘 멀티세권, 다세권 아파트에 소비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또 최근 건설사들이 입지 경쟁을 넘어 특화설계 등을 앞세운 디자인 경쟁에 적극 나서고 있어 디자인 설계도 똘똘하게 살피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대출 규제에 따른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합리적 가격까지 더해진다면 선호현상이 뚜렷한 `똘똘한 한 채` 조건을 갖추게 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정책이 심화되면서 뛰어난 입지 조건, 공간 활용도 높은 설계, 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까지 갖춘 `똘똘한 한 채`에 소비자들이 집중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역세권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리면서 일반 아파트 대비 10∼20% 저렴한 합리적인 공급가로 주목받고 있는 `하남 프라임파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두산건설(시공예정사)이 시공 예정인 하남 프라임파크는 하남시 신장동 474-4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1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 274세대 ▲84㎡ 76세대 등 총 350세대(예정)로 구성될 계획이다. 지하에는 법정주차대수 대비 114%인 380대의 주차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1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덕풍역(예정)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하남 프라임파크는 쾌적한 환경 및 서울 출퇴근 교통의 편리함과 메가급 쇼핑센터인 하남스타필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서울 강동구, 송파구와 인접하고 하남IC와 상일IC 등을 통해 강남 생활권에 근접해 있다.
단지 주변으로 하남시청과 하남SD 병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스타필드 하남 등이 위치해 있다. 풍부한 녹지율과 덕풍공원, 덕풍천, 검단산 등 친환경 프리미엄도 장점이다. 주변에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등 다수의 학교도 위치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기 때문에 청약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수요자들에게 특히 인기 있는 하남 프라임파크의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있다. 현재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