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이나 소일거리를 찾고자 소위 ‘괜찮은 아르바이트’를 찾는 이들은 늘어나고 있지만, 괜찮은 일자리는 시간여유와 경력자 및 경험자를 찾는 경우가 상당수다. 이런 고충과 맞물려 SNS를 통해 재능을 기부하고 돈을 버는 어플이 관심을 받고 있다.
앱솔루션개발 및 SNS마케팅 업체인 주식회사 비즈메이커는 SNS를 통해 입소문을 내고 싶어 하는 업체와 SNS재능을 기부하고자하는 이용자를 직접 연결해 주는 앱 ‘입소문’을 운영 중이다.
앱 ‘입소문’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사용 중인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가능하며 시간의 제약도 받지 않는 어플이다.
앱 ‘입소문’은 SNS이용 중인 입소문회원이 자신의 SNS에 사진과 정보를 올려주는 SNS공유단, 상품배송 또는 방문을 통해 체험한 후 후기를 작성하는 체험단, 그리고 업체 또는 단체의 SNS계정을 대신 관리해주는 관리대행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입소문’앱 관계자는 “SNS마케팅을 어려워하는 중소상공인과 아르바이트를 필요로 하는 학생, 주부, 취업준비생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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