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6일(월), SK그룹 소속 기업인 F&U신용정보㈜(For Your Trust & Future, 대표 김현구, 이하 `F&U`)는 채권추심 업계 최초로 정보 보호 관리체계 인증인 `IS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F&U`는 ISMS 인증 의무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개인정보와 신용정보를 처리함에 있어 고객 정보 보호 및 보안사고 예방 등의 목적으로 올 3월부터 법률 및 금융 전문가, 기술사 등으로 구성된 ISMS 인증 전담 조직을 만들어 자율적 인증 획득을 추진하여, 지난 11월 19일(월)에 인증을 획득했다.
`F&U`는 ISMS 104개 통제 항목에 해당하는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준을 높이고 보안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채권관리시스템, 정산시스템, 홈페이지 등 모든 업무 시스템에 대한 관리적·기술적 보호 체계를 수립하고 이행했다.
또한 전 사무공간 제한구역 설정, 제한구역 출입통제 시스템 적용 등 물리적 보안 요구사항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적용했다.
F&U 신용정보 최고책임자인 권혁진 실장은 "21세기 정보중심사회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안전한 고객정보 활용 및 정보 보호는 기업의 Business를 성공으로 이끄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판단하여 자율적 ISMS 인증 획득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에프앤유신용정보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수준을 국가공인기관으로부터 인증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이행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F&U(에프앤유신용정보)는 1998년 창사 이후 `고객행복`을 최우선시하는 SK 그룹 가치 아래 국내 최고 수준의 미납요금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신용정보 기업이다.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분야(채권추심, 빌링, 고객상담 등)내에서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Business의 전략적 진출 등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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