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편리한 서울의 중심! 도심 속 프리미엄 오피스텔 분양 희소식

입력 2018-12-10 13:19  



`황학동 한양립스 이노와이즈`, 1인 가구 겨냥한 소형 특화설계로 투자가치 극대화

서울 도심에 도보 역세권 입지를 갖춘 신축 오피스텔이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은다.

한양건설이 서울시 중구 황학동 1257번지 일대에 짓는 `황학동 한양립스 이노와이즈`는 1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 프리미엄 오피스텔로서 청계천과 이마트, 지하철 등 다양한 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으며 동서남북 어디로든 출퇴근이 편리한 서울 중심에 위치해 직주근접 가치가 부각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2층으로 전용면적 19~31㎡ 오피스텔 총 363실과 근린생활시설 13실로 구성된다. 1인 가구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혁신평면과 특화설계로 공간 실속을 높이고 다양한 첨단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투자가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다.

사업지인 중구 황학동은 중심업무지구와 동대문 상권, 왕십리뉴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도보로 3개의 환승역이 연계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리적으로는 중구와 종로, 동대문, 성동구 등의 다양한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경계에 접해 있어 이마트와 중앙시장, 청계천, 국립중앙의료원, 관공서, 풍물시장, 동대문역사공원 등의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이 오피스텔의 경우 도보 거리에 환승역인 신당역(2·6호선)과 동묘앞역(1·6호선)이 위치한 데다 사통팔달의 버스노선과 도로망을 품고 있어 일대에서도 교통환경이 뛰어난 우수한 골든 블록으로 평가된다.

직장이 가깝다 보니 수요로 확보할 수 있는 배후수요도 주목할 만하다. 우선 단지 인근에 종사자수 약10만명, 일 평균 유동인구만 150만명에 달하는 국내 대표 쇼핑상권 동대문패션타운이 도보거리로 가깝다 이 일대는 최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롯데피트인, 에이피엠플에이스 등 신개념 쇼핑몰이 잇따라 개장하고 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하는 분위기다. 또 약 1천여개의 점포가 성업 중인 경동시장 등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도 직접적인 임대수요로 흡수 가능하다.

특히 서울경찰청 기동대부지를 패션혁신 허브로 조성하는 사업도 대형 호재다. 정부와 서울시는 총 1100억원 이상을 투입해 동대문패션상권을 패션창업기업과 전문학교 등으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향후 지역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플랫폼이자 국내 패션·의류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것이란 전망이다.

주변 직장인 대기 수요도 눈에 띈다. 통계청 전국 사업체조사(2016)에 따르면 현재 중구에 현재 약 6만3,640개의 사업장에서 약 40만2892명의 직장인이 종사하고 있다. 여기에 4만664개의 사업장에서 약 26만8,309명이 근무하는 종로구와 동대문구(청량리), 성동구(왕십리뉴타운)를 더하면 그 수는 총 약 90만명에 달한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는 "황학동은 동대문상권 패션·의류 종사자, 종로·여의도·강남 직장인 수요, 주변 대학생 및 교직원 등 소형 주거상품 수요가 풍부한 반면 신규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다"며 "신축 오피스텔의 경우 사회 초년생, 학생, 상인 등이 주 수요층이어서 매물이 나오면 바로바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공실 염려도 없고 강남대비 투자금액이 낮아 높은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황학동 한양립스 이노와이즈 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신설동 114-43 삼송빌딩 1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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