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펀딩, 소상공인 위한 전용상품 출시

입력 2018-12-11 11:18   수정 2018-12-11 14:11



펀펀딩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남다른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공공기관 채권 전문 투자 플랫폼, 펀펀딩(대표 임재훈)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전문 대출` 서비스를 선보인다. 펀펀딩은 최근 이의 상품 관리 시스템에 대한 특허 출원을 완료했으며 내년 상반기 중 해당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펀펀딩측은 금융기관과 연계해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자 및 대출의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등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추후에는 공공기관 채권 상품에 대한 비율을 줄이고 점차 소상공인 대출 상품의 비율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P2P 투자전문 기업 펀펀딩의 임재훈 대표는 "서비스 개시 후 지난 3년간 회사가 2번 매각되는 등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이제는 안정적인 서비스 구축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는 것 같다"며 "투자자들에게 믿음을 주는 업체로 자리매김했다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앞으로도 투자자와 대출자가 상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상품군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임 대표는 "내년에는 외부 투자 유치 계획도 있다"며 "안정적이고 의미있는 신규상품 개발과 함께 적극적 투자 유치를 통해 회사의 외형은 물론 이미지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펀펀딩은 공공기관 채권관리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 특허 출원을 완료했고 이를 통해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로 우량 차주를 발굴함으로써 연체 및 부실률 0%라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펀펀딩은 더 많은 우량 투자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TF팀을 개설, 신규 투자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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