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가 2019년 새해를 팬미팅으로 시작, 변함없는 특급 팬사랑을 예고했다.
‘독보적 컨셉돌’ 빅스가 내년 1월 27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ST★RLIGHT’ 5기 별다섯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를 갖는다.
남다른 팬 사랑으로 알려진 빅스는 매년 팬클럽 ‘ST★RLIGHT(스타라잇)’과 함께 하는 팬미팅을 개최, 다양한 이벤트부터 진솔한 이야기는 물론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라이브 무대까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져왔다.
내년 1월에 개최되는 빅스의 팬미팅은 지난해 10월에 열린 `빅스의 스타라잇 나이트 라이브(VIXX의 Starlight Night Live, VNL)` 팬미팅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빅스는 지금까지 매 회 다른 컨셉과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특히 팬들이 준비한 이벤트에 대한 화답으로 준비한 역 이벤트부터 어벤져스와 걸그룹 분장까지 꽉 채운 팬사랑으로 `팬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던 빅스가 어떤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새해에도 특급 팬사랑을 예고한 빅스의 팬미팅은 오는 1월 27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며, 12월 18일 화요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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