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합니다.
교보생명은 오늘(11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자본확충을 위한 IPO추진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결정은 새로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자본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상장은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되며, 향후 주관사를 추가 선정하고 지정감사인 감사와 상장 예비심사,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 등의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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