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은 14일, 서울 광진구 군자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는 고객들이 오전부터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렸으며, 내부는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로 쏠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군자역초역세권 ▲탄탄한 배후수요 ▲우수한 상품성 등 3박자를 고루 갖췄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실제 이 단지는 서울지하철 5·7호선 환승이 가능한 군자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서울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실제 7호선을 이용하면 청담까지 9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지하철 2·5호선,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도 8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동부간선도로, 천호대로 및 강변북로 이용도 수월해 서울 3대 중심업무지구인 KBD(강남), CBD(종로), YBD(여의도)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동부간선도로 지중화사업(2025년 목표)이 완료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장점이다. 건대로데오거리 등 서울 동북부 핵심 상권과 인접해 있으며, 롯데백화점(건대스타시티점), 이마트(자양점), 메가박스(군자점) 등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 아차산, 용마공원, 뚝섬한강공원 등도 인접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여가와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탄탄한 배후수요와 풍부한 유동인구도 갖췄다.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 한양대학교의 학생 및 교직원 수요는 물론, 성수IT밸리, 잠실복합단지 및 문정법조타운에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는 직주근접 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다.
국내에서 `더 디자이너스 호텔`로 많이 알려진 더디자이너스그룹이 직접 참여한 첫 번째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투자자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수입산 천연 대리석을 사용으로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은 물론, 실내 곳곳에도 섬세한 설계와 디자인을 더했다.
우선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으로 구성하되, 전 타입을 복층형으로 설계해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했으며, 4.1m의 높은 층고를 활용해 수납 공간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특히 지역 내 최고 수준의 층고 제공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개방감까지 확보했다.
여기에 풀퍼니시드 빌트인 설계까지 더했다.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쿡탑(2구), 시스템 에어컨, 패밀리 비데, 붙박이장 등 생활에 필요한 주요 생활 제품이 제공돼 수요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간 활용은 극대화했다.
신탁사가 직접 시행을 맡아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점도 투자자들이 큰 점수를 줬다. 군인공제회의 100% 출자로 풍부한 자금력을 갖춘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으면서 금융기관과 책임준공에 대한 의무를 부담하며, 철저한 분양 관리로 계약자의 안전성을 보장할 방침이다.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 572 범천타워 1층에 위치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