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보공단과 원주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육아 지원 공동 사업과 농촌 경제 지원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공단측은 내년에 완공 예정인 원주시 반곡동 소재 육아종합지원센터내 `장난감 도서관` 개관할 예정이며, 취약계층에 냉난방 연료를 지원하는 등 에너지 복지 향상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김용익 건보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강원혁신도시내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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