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계 미래학자' 홍성국 대표가 말하는 수축사회 생존전략

- 美, 중국의 급부상 막겠지만 중국의 침체도 바라지 않을 것

- 급속히 변하는 사회, 투자 기간 예전보다 짧게 가져야

[증시라인]

앵커 : 김동환 경제칼럼니스트

출연 :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

Q.> 홍 대표님은 그동안 시장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이 상당히 강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도 그러십니까?

= 저는 단지 2~3년 주기로 움직이는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구조적인 측면에서 과거와 같은 저성장 시대가 끝났다는 점을 알리고 싶을 뿐입니다. 통상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기초여건이 동일하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미래를 바라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기초여건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바로 그 점을 알고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Q.> 근본적인 변화는 무엇입니까?

= 수축사회의 도래입니다.



Q.> 좀 더 실감나게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게임이론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Q.> 원인이나 과정은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지만 이것을 조합해서 정리하니 확실히 그런 거 같습니다. 이런 구조적인 요인도 중요하지만 부채 문제도 심각하지요.



Q.> 중국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미-중 G2 패권대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4차 산업혁명이 이것을 해결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Q.>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식투자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Q.> 중장기적인 세계경제의 전망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