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펜타곤의 진호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진호는 오는 1월 1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커버곡 콘서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READY HO -`를 연다.
진호의 단독 콘서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READY HO -`는 매달 펜타곤의 공식 SNS에 진호의 커버곡을 공개하는 프로젝트, `MAGAZINE HO`를 통해 2018년 한해 동안 공개됐던 커버곡들을 모아 라이브로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3월 개최된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1`에 이은 진호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진호가 라디오 DJ로 변신해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진호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27일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선예매 진행 후 3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진호는 지난 11월 18일 막을 내린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서 `아토스`의 아들 라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진호의 단독 콘서트 `미니 라이브 매거진호 VOL.2 - READY HO -`는 오는 1월 1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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