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기술 파트너 악성 루머 강력 대응하겠다"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8-12-18 16:26  

19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에이비엘바이오가 회사에 대한 각종 악성 루머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트리거테라퓨틱스사에 대해 떠도는 악성 소문에 대해 `근거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회사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다소 생소한 제약·바이오 비즈니스 모델인 NRDO(no reaserch development only)에 대한 설명과 CEO인 조지 위(George Uy)와 트리거테라퓨틱스의 지배구조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상장을 앞두고 항간의 풍문들로 인해 투자자들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트리거테라퓨틱스에 대한 풍문은 사실이 아니며, 보유 파이프라인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내년 1월에 열리는 `2019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공식 초청돼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플래그십(Flagship) 신약후보물질인 `ABL301`(BBB 투과 파킨슨병 치료제)과 관련해 오랜 기간 활발히 논의됐던 기술이전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추가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회사측은 조기 기술이전 사업모델`을 통해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확대하는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임을 약속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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