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스타일" 치타 남자친구는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

입력 2018-12-18 19:23  


래퍼 치타(28·본명 김은영)가 방송에서 언급한 남자친구는 영화감독 겸 배우 남연우(36)로 밝혀졌다.
치타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남연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치타는 앞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남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한 바 있다. 그는 남자친구의 외모를 설명하며 `배우 이종석 스타일`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2010년 가요계에 첫발을 들인 치타는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작사·작곡과 프로듀싱을 도맡은 첫 번째 정규앨범 `28 아이덴티티`(28 Identity)를 발매했다.
한편 치타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연우는 2014년 제1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다. 지난해에는 성 소수자를 주제로 한 독립영화 `분장`에서 각본과 연출, 연기를 맡아 제42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상을 수상했다.

치타 남연우 열애 (사진=연합뉴스, 뮤지컬배우 김남호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