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 무한 재생 유발 ‘기습 첫 키스신’ 비하인드 컷 공개

입력 2018-12-19 08:21  




‘톱스타 유백이’ 김지석-전소민의 순백 첫 키스 현장 컷이 공개됐다. 심쿵하고도 달콤한 순백(강순+유백)커플의 입맞춤이 다시 봐도 가슴을 설레게 만든다.

순백커플의 로맨스로 매회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가 지난 5회 방송된 김지석(유백이 역)-전소민(오강순 역)의 첫 키스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를 전하며 해당 장면의 현장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석-전소민은 카메라와 눈을 맞춘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어두운 밤을 밝히는 전소민의 여신 미모와 유채꽃처럼 활짝 핀 해사한 미소가 시선을 강탈하며, 극 중 유백이 쏘아 올린 불꽃처럼 뜨거운 김지석의 블랙홀 눈빛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또한 대본을 함께 읽으며 커플 호흡을 맞추는 김지석-전소민의 투샷에서 달달한 케미가 폭발해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흰 수트를 입고 유니콘남으로 분한 김지석은 차분히 감정을 다 잡고 있는 모습. 특히 진지한 눈빛에서 자신의 마음을 전하려는 유백의 진심이 고스란히 느껴져 방송 당시의 설렘을 되살아나게 만든다. 전소민은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듯 가슴에 손을 얹고 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첫사랑에 빠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과 같아 눈길을 끈다.

이처럼 김지석-전소민은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도 꿀케미를 뽐내고 있어, 카메라 안팎 할 것 없이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모습이 ‘순백커플’의 꽃길을 절로 응원하게 만든다.

한편 지난 ‘톱스타 유백이’ 5회에서는 전소민에게 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도 쏟아지게 만드는 역대급 스케일로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는 김지석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순백커플의 첫 키스가 성사되면서 마침내 두 사람의 쌍방로맨스가 시작된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치솟은 상황. 특히 전소민에 대한 이상엽(최마돌 역)의 해바라기 사랑이 이대로 멈출지, 얽히고 설킨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나아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tvN 불금시리즈 ‘톱스타 유백이’는 대형 사고를 쳐 외딴섬에 유배 간 톱스타 ‘유백’이 슬로 라이프의 섬 여즉도 처녀 ‘깡순’을 만나 벌어지는 문명충돌 로맨스. ‘톱스타 유백이’ 6회는 오는 21일 밤 11시 tvN에서 방송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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