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국가비-조쉬 부부의 신혼생활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첫 출연해 영국 런던에 꾸린 신혼집을 공개하는 등 달콤한 일상을 선보였다.
`영국남자`로 유명한 조쉬는 팔로워 200만, 평균조회수 300만을 자랑하는 개인방송계의 `우주대스타`로 불린다. 요리연구가인 국가비 역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시피를 공개하는 등 요리방송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핫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둔 부부인만큼 이들의 신혼집은 해외드라마 세트장을 보듯 화려한 모습을 자랑했다. 요리사 아내를 위한 전용주방, 남편 조쉬의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북유럽풍의 침실까지 보는 이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아내의 맛` 출연자들은 "영국에서 이 정도 집이면 능력자다. 런던은 월세가 엄청나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1살 연상연하 커플인 국가비와 조쉬는 2016년 2월 결혼해 큰 화제를 모았다.
`아내의 맛` 국가비 조쉬 집 공개 (사진=TV조선)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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