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SKY 캐슬` 제작사 측이 현장에서 수고하는 전 스태프와 출연배우들을 위해 직접 응원에 나섰다.
매회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를 펼치며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의 제작사 HB 엔터테인먼트 측이 19일 추운 날씨 속에 고생하는 전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상위 0.1% 배우님, 스태프 님들 격하게 응원합니다”라는 센스 있는 문구와 함께 응원의 커피차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SKY 캐슬’은 ‘내 딸 서영이’, ‘별에서 온 그대’, ‘펀치’, ‘상류사회’, ‘용팔이’, ‘검법남녀’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작품들을 탄생시켜온 HB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맡은 작품이며,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으로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첫 회에서 1% 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SKY 캐슬’은 회가 거듭 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와 디테일을 살린 수려한 연출로 믿고 볼 수밖에 없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지난 8회 방송은 수도권 10.5%(출처 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등 첫 회 방송 이후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SKY 캐슬’에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대한민국 상위 0.1% 배우들의 명품 연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완벽히 만족시키고 있다. ‘SKY 캐슬’의 ‘캐슬퀸’ 4인방 염정아, 이태란, 윤세아, 오나라를 비롯해 김서형, 정준호, 최원영, 김병철, 조재윤 등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작품의 몰입감을 더했으며 여기에 신예 배우들 조병규, 김혜윤, 찬희, 김보라, 김동희, 이지원, 이유진 등 또한 대한민국 상위 0.1%의 탄탄한 연기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보는 재미를 한껏 높여주고 있다.
이처럼 `SKY 캐슬`은 매회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함께 배우들의 불꽃 열연이 연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파격 전개가 더욱 기대되고 있으며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SKY 캐슬’의 시청률 또한 과연 어디까지 도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 9회는 21일 밤 11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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