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급증하는 수면장애 해결사, 스웨덴 '큐렘' 매트리스

입력 2018-12-21 10:55  



- 일조량 감소로 멜라토닌 분비 적어지는 겨울철 수면장애 극복

수면장애를 겪는 사람들이 매년 증가하면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용품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3년에 수면장애를 진료받은 사람은 38만여 명이었지만, 2017년에는 51만여 명으로 늘었다.

최근 4년 동안 34% 증가할 만큼 현대인들에게 수면장애는 흔한 질환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겨울철이 되면 수면장애 환자가 급증하는데 겨울철 일조량이 감소하고 신체활동이 줄어들면서, 수면을 위한 일정량의 빛에 노출되지 않아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수면장애는 불면증, 수면무호흡증, 우울증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에 겨울철 건강한 수면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모션베드 전문 브랜드 에르고슬립은 모션베드가 수면장애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어 수면장애로 모션베드를 찾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모션베드는 상·하체 각도조절이 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에 맞춰 편하게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으며, 핵심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 Zero-G포지션은 좁아진 기도를 열어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같은 수면질환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기능적인 부분 외에도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수면환경을 잘 조성해야 되는데, 특히 침실의 온·습도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쉽게 건조해지면서 수면무호흡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침실에 적정수면 온도인 18~21도, 습도 50% 이상을 맞춰주어야 하며, 숙면과 직결되는 매트리스의 온·습도를 유지해주어야 한다.

이를 위해 통기성이 높은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통기성은 수면 시 발생하는 열과 땀으로 인한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통기성이 높을수록 침실의 온·습도를 잘 유지해주어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다. 이에 통기성이 우수한 에르고슬립의 큐렘 매트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큐렘(Curem)은 유럽 최대의 침대&매트리스 기업인 힐딩앤더스(Hilding Anders)가 5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대의 메모리폼 매트리스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에르고슬립이 독점 판매하고 있다. 최적의 수면환경을 위해 3단계의 레이어로 구성된 큐렘은 오픈셀구조의 비스코폼 레이어와 390여개의 에어본 레이어로 일반 메모리폼보다 통기성을 27배 개선시켜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유입하고 내부의 공기를 배출해 수면 중에도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해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들어준다.

이외에도 인체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7개의 구역으로 구성된 멀티존 레이어가 누웠을 때 척추 전반을 지지해주어 인체가 완벽한 균형을 이룰 수 있게 했고, 매트리스 커버에는 SANIGUARD 위생보호시스템으로 세균과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번식을 억제해 청결한 환경을 유지시켜 숙면에 좋은 침대를 위한 조건을 충족해 국내 최초로 AEH+인증을 받았다.

에르고슬립은 모션베드 전문 브랜드로 2013년 국내에 모션베드 시장을 처음 형성했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모션베드와 사용자에게 맞는 매트리스를 추천해주는 시스템으로 최근 숙면을 취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에르고슬립 관계자는 "겨울철 급증하는 수면장애 환자는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수면장애 완화에 도움이 되는 모션베드와 쾌적한 수면환경을 만드는 매트리스를 함께 사용한다면 만성적 수면장애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에르고슬립은 12월 한 달 간 큐렘 매트리스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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