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의 업소용동영상레시피 교육 플랫폼 레시피코리아(대표 손영준)와 마실한정식으로 한정식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외식전문기업 ㈜마실푸드(대표 박노진)가 외식사업 분야의 발전과 양사의 공동번영을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지난 19일 열린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레시피코리아와 ㈜마실은 상호간의 성장기회가 잠재되어 있는 요리영상콘텐츠 및 업소용레시피 교육사업부분에 있어서 협력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으며, 이에 레시피코리아가 현재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요리강의 영상 콘텐츠에 ㈜마실의 한식노하우와 경험이 융합되어 한식의 세계화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재 레시피코리아는 동영상레시피를 등록하는 전문 요리사가 27명에 달할 정도로 분야별 요리 레시피를 다양화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된 상태로써 정기적인 동영상레시피의 공개 및 오프라인 강의를 실시하며 외식창업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쉐프들 역시 지속적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하도록 만든 ‘요리연금’ 시스템을 구축하여 은퇴 후에도 안정적인 수익원 발생이 되도록 운영 중이다.
㈜마실은 2006년 마실한정식 개업 후 전수창업 가맹사업과 ‘마실밥상’, ‘마실쌈밥’, ‘폭주족발’ 등 한식을 기반으로 한 외식창업 전수창업 및 프랜차이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온 기업으로, 한식 메뉴개발과 창업지원, 업소용레시피 개발 등 외식분야의 한 축을 담당해 오고 있다.
협약식 참석 관계자는 “갈수록 심화되는 외식창업 시장 속에서 단순히 회사의 수익만을 염두에 두는 것이 아니라 창업희망자, 현 외식업 운영자 등을 위한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 두 기업의 공감대가 맞춰져 협약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추구하는 목표와 쌓아 온 길이 같기에 성공적인 외식분야 협약 콜라보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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