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틸렉스,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웃돌아

김원규 기자

입력 2018-12-24 09:24  

유틸렉스가 상장 첫날 강세입니다.

24일 오전 9시22분 현재 유틸렉스는 시초가(6만100원) 대비 14.14% 오른 6만8천6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수치는 공모가(5만원)도 크게 웃도는 수준입니다.

특히 이같은 급등에 개장 직후에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됐습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유틸렉스는 차세대 항암제인 면역항암 분야에서 치료제를 개발하는 업체입니다.

이 회사는 현재 항체치료제, T세포치료제, 카(CAR)-T세포치료제 등 3분야의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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