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퀸’ 한승연, 도쿄에서 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 ’열기 가득’

입력 2018-12-27 08:14  




한승연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5일 한승연이 일본 도쿄 웨스틴호텔 갤럭시룸에서 ‘HAN SEUNG YEON CHRISTMAS PARTY IN TOKYO 2018’로 오후 2시, 7시 두 차례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디너쇼 형식으로 꾸며져, 올여름 일본 팬미팅 이후 오랜만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한류 팬들을 찾아간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팬미팅에 앞서 한승연은 케이스타일 등 다수의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 시간도 가지며, 현지 언론의 집중을 받았다.

또한 한승연은 지난 도쿄 팬미팅으로 2000여 명의 팬들을 모으며, 도쿄 신문을 장식하는 등 여전히 식지 않은 한류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한승연은 채널A 드라마 ‘열두밤’에서 ‘한유경’역을 맡아 자연스럽고, 섬세한 감정 연기와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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