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보이그룹 윗츠(WITZ) 멤버 경헌이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커버해 화제다.
윗츠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윗츠 모먼트(WITZ_MOMENT)` 일곱 번째 에피소드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경헌은 정승환의 `이 바보야`를 짧게 커버했다. 연습실에서 선보인 깜짝 라이브였지만 경헌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노래를 새롭게 선보여, 팬들의 귀를 완벽하게 매료 시켰다.
윗츠의 새로운 콘텐츠 `윗츠 모먼트(WITZ_MOMENT)`는 센스 넘치는 편집으로도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슨, 지명, 경헌이 펼쳐내는 이야기들은 물론, 제작진의 재치까지 더해 온라인 시청자들에게 강력히 어필하고 있다.
한편 윗츠는 춘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프리 데뷔 프로젝트 그룹이다. 패션, 문화를 이끌어가는 `트렌트 세터`를 뜻하는 신조어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K-POP 음악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세터`가 되어 대중들에게 신선하고 독창적인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담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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