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방통위가 주관하는 전기통신사업자 이용자 보호 업무 평가에서 2018년 최우수 사업자로 선정돼 방송통신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매년 통신사업자와 포털, 앱마켓 등 6개 서비스 분야의 31개 회사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와 고객센터 통화 편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970점으로 참가 사업자 중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히고, 올해 고객센터 상담사의 점심시간 보장을 통해 상담사 인권을 강화하면서 업무 효율을 증진하는 서비스 개선을 이뤄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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