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대담] “대한민국 영토확장, 동남아 시장이 열린다”

<사진:왼쪽부터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이성해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유은길 한국경제TV 앵커, 박번순 고려대 교수, 김현수 K-VINA센터 수석전문위원>


한국경제TV가 연말연시 특집방송으로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집중진단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집중진단, 신남방정책] “대한민국 영토확장, 동남아 시장이 열린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평가하고 건설 개발 투자 시장을 중심으로 향후 실질적 성과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방송은 한국경제TV 유은길 앵커(선임기자)가 진행하고, 이성해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허경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 박번순 고려대 경제통계학부 교수, 김현수 K-VINA센터 수석전문위원 등이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문재인 정부는 대외 정책으로 ‘신남방’을 선언하며 동남아 및 아세안 국가들과의 관계를 격상시키겠다고 밝히면서 동남아 국가들과의 경제협력 및 이 지역에 대한 시장확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신남방정책’이 정치적 선언에 불과하고 실질적 성과는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특집방송에서는 현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대한 실체적 내용을 분석하고, 동남아시장에서 정책적 성과와 함께 실질적인 사업 수주 및 기업 진출.투자 등의 성과를 이뤄내기 위한 방안은 없는지 전문가 토론을 통해 살펴본다.

[특별대담] “대한민국 영토확장, 동남아 시장이 열린다” 방송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1일 오전 7시 본방송 되며 12월 31일 오후 4시, 1월 1일 오후 5시 재방송 된다.


* 정부의 신남방정책은 무엇인가?


* 동남아 시장은 우리에게 기회의 땅인가?


* 2019년 동남아 건설 개발 수주전망 및 진출 전략


* 2019년 동남아 진출·투자 및 수출, 문제점 진단


*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하는가? (정부, 기업,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