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컴백’ 청하, 2일 새 싱글 ‘벌써 12시’ 발매…매혹적 ‘신데렐라 퀸’ 변신

입력 2019-01-02 07:13  




가수 청하가 기해년 새해 가요계를 핫하게 달굴 신곡과 함께 돌아왔다.

청하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벌써 12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벌써 12시’는 지난해 7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 블루(Blooming Blue)’ 이후 청하가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이전 앨범과는 결이 다른 청하의 새로운 색채를 표현하고 있다.

기존 앨범들이 청하가 지닌 밝은 색채를 주목했다면 이번 신곡은 한층 더 도발적이고 적극적이다. 사랑하는 이와 헤어져야만 하는 시간 12시가 가까워져 올수록 이제 가야하지만, 마음 속 서로의 대화처럼 보내주기 싫은 상황을 과감하고도 솔직하게 표현한 ‘벌써 12시’는 청하의 컴백을 기다려 온 팬들의 기대를 120% 부응할 전망이다.

특히 ‘벌써 12시’는 최근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롤러코스터’에 이어 청하가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함께 작업한 두 번째 곡이다. 매혹적인 플루트 사운드가 커튼을 펼치듯 곡의 시작을 알리면서 울려 퍼지고, 이어지는 플럭 사운드와 탄탄한 리듬 위에 청하의 목소리가 더해져 보다 더 매력적이고 중독적인 EDM이 완성됐다.

소속사 측은 “컴백에 앞서 공개한 포토 티저 및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처럼 청하는 무대에서 더욱 우아하고 고혹적인 ‘신데렐라 퀸’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청하는 2019년에도 팬들에게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올 한 해에도 청하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하는 2일 오후 7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원형무대에서 `벌써 12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가장 먼저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쇼케이스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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