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책으로 증시 훈풍 가능성" VS "안전자산 금·달러채권 30~50% 보유 전략"

입력 2019-01-0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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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라인 2부]

    앵커 : 김동환 경제칼럼니스트

    출연 : 홍춘욱 키움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

    출연 :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

    Q.>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증시를 비롯해 전 세계 자본시장을 억눌렀던 대표적인 이슈는 미중 무역 갈등, 패권전쟁에 대한 우려감이었는데요. 작년 말에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이 오랫동안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비교적 좋은 소식이 있었다고 하는데 어떤 소식입니까?

    Q.> 분기 단위로 급락한 다음에 다음 분기는 어떻게 됩니까?

    Q.> 1월 증시에 참고할 것은 미국이 아니라 유럽이라고 지난번에 말씀하셨는데, 노딜 브렉시트 리스크와 관련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Q.> 연말 연초에 미국시장의 분위기가 바뀐 이유도 올해 연준의 스탠스가 바뀔 것이라는 시장 전망이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Q.> 금리는 낮춰지고 있는데 채권 시장에서의 상대적 위험 투자자산인 회사채 시장은 다른 거 같습니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Q.> 수출이 좋았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좋지 않다는 분석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대중 수출이 급락했는데 밖에서 봤을 때 중국에 대한 평가를 극단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을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수출이 12월에 질적으로 안 좋아졌다고 말씀하셨는데, 수출지표로만 놓고 보면 나쁘지 않았는데 주가가 빠졌잖아요. 수출증가율은 올해 안 좋아질 것이 대부분의 전망인데 수출전망이 주가에 어떻게 반영될지 궁금하단 말이에요.

    Q.> 작년보다 개선되지 않겠냐는 기대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이제 시작이라는 입장도 굉장히 견고하게 있단 말입니다. 그 관계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1월을 시작하는 투자자 여러분에게 국내외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한국경제TV  방송제작부  양경식  PD

     ks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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