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선보인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이 최고 5.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가구 1순위 해당지역 청약마감을 달성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지난 2일 진행된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 결과, 아파트 총 106가구 모집에 총 530개의 청약통장이 몰려 평균 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용면적 70㎡ 타입의 경우 34가구 모집에 1순위 해당지역에서 총 198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최고 경쟁률인 5.82대 1을 보였습니다.
또한 오피스텔도 총 45실 모집에 총 289개의 청약이 몰려 평균 6.4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입지적 가치와 풍부한 배후수요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켜 우수한 청약결과로 이어졌다”며 “강남권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평면설계(전용 59㎡, 4Bay) 등 차별화된 내부 구조는 입주민들에게 더욱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티건설의 첫 강남 진출작 ‘시티프라디움 더 강남’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5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아파트 전용 59~70㎡ 106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22~53㎡ 총 45실, 상업시설 10호로 구성됩니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일(2블록)과 11일(1블록)이며,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되고, 오피스텔 당첨자 발표는 2일이며, 3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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