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확행, 적은 돈으로 달콤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디저트류 소비 증가
- 디초콜릿커피앤드, 3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제 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비교적 적은 돈으로 달콤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디저트류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간한 `2016 가공식품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초콜릿류의 국내 시장규모는 2015년 출하액 기준 1조1567억 원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7%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초콜릿류디저트 카페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2019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디초콜릿커피앤드가떠오르고 있다. 커피&초콜릿 전문점 디초콜릿커피앤드는창업 트렌드를 반영, 오는 3일(목)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디초콜릿커피앤드만의 강점을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단독 매장 창업에 비해 프랜차이즈는 비교적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프랜차이즈 본사에 대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초콜릿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에스프레소 전문점 할리스커피의 20년 커피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커피와 함께하는 초콜릿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과 운영이 가능해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발렌타인데이와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 초콜릿 시즌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초콜릿커피앤드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 기간에 2015년에 비해 2016년 45.3%, 2017년 48% 증가했으며 화이트데이에는 2015년 대비 2016년 45%, 2017년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초콜릿커피앤드는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청년 창업자, 퇴직자 등 카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자본으로도 가능한 안정적인 창업과 성공적인 매장 운영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창업 컨설팅과 박람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가맹비와 교육비 전액 면제, 에스프레소머신과 그라인더 무상 지원 등 4,000만원 상당의 창업 비용을 지원한다. 박람회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창업 진행 시 총 4,500만원의 비용으로 소자본 창업을 시작할 수 있으며 KEB하나은행과 연계한 대출 지원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디초콜릿커피앤드는지난 2015년도에 대치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강남점, 여의도IFC점, 부산서면점 등 전국 60여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2019년에 100여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