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의 결혼 소식과 함께 그의 신혼집이 화제에 올랐다.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초고층빌딩 롯데월드타워 내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둥지를 트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롯데월드타워 42~71층에 있는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한강과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과 6성급 호텔서비스가 제공되는 초호화 거주시설이다.
지난해 1월 롯데그룹 창업주인 신격호 총괄회장이 이 곳으로 거처를 옮겨 관심을 모았다.
전용면적은 133㎡~829㎡, 평당 가격은 1억원을 호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클라라는 오는 6일 미국에서 2살 연상의 기업인과 결혼한다.
클라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신혼집 (사진=투브라이드)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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