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오성그룹, 중국 국제스포츠 문화관광 프로젝트 참여

입력 2019-01-07 17:29   수정 2019-01-08 13:46



지난해 12월 22일, 첸탕훼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포츠 문화관광 홍보대사` 활동 프로젝트에 대해 미래오성그룹 김범창 회장과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인 광동첸탕훼정보기술유한공사의 장이판 회장이 합작 협의를 마쳤다. 이러한 합작 회의는 중국의 TVS2 광동 남방 위성 TV 등 총 2곳에 실시간으로 방영됐고, 중국 언론매체인 봉황망 등을 비롯한 언론매체 총 11곳에 기사가 보도됐다.

이로써 본 프로젝트에 미래오성그룹이 참여하게 되면서 글로벌 기업인 신화그룹, 첸탕훼와의 합작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를 국제 사업으로 확대 시행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중 미래오성그룹 자회사인 ㈜미래오성레져가 국내 주축 기업으로 활동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나아가 한중교류의 바탕이 될 것이며, 추진하고 있는 인공래프팅 카약·카누 슬라럼 사업과 더불어 미래오성그룹이 투자 참여하고 있는 세하컴퍼니의 `몰팩토리` 사업을 국내 소비재 제조 기업에 연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중국 내 특색이 있는 `일대일로` 관련 체육여행지를 개발하는 목적을 가지고 시행돼 관광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추후 오는 2020년 체육여행의 총 참여인원수는 10억 명을 돌파할 것이라 예상하며, 총이익 금액은 10억 위안(한화 약 1,637억 원)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본 프로젝트는 광동 첸탕 문화미디어 유한공사와 홍콩 신화그룹, 광동 Qiaolianpu 문화예술유한공사가 공동 주관한다. 해당 프로젝트에 세계여행 홍보 대사 국제 경기부 중국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며,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학습 잡지사, 국가문화관광부, 국가체육총국, 인민일보 등 중국의 국가정부기관이 행사 후원 기관으로 참여한다.

행사는 2019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약 1년간 진행을 목표로, 중국 전역 30개 경기 구역으로 나눠 다양한 경기 진행을 계획 중이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은 중앙 CCTV 체육 채널 및 여행 채널 방송국, 인터넷 매체 등을 통해 중계되며 이를 통해 참여율을 높일 예정이다.

이로써 각 지역의 지방정부와 같이 본 프로젝트를 협업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녹색성장 이념을 강화해 추후 한중 교역에도 주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한국에서 3회에서 6회 정도 본 체육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미래오성그룹은 문화관광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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