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 효린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 여성 운동화 칼리(CALI)의 동남아시아 모델로 활약한다.
지난 7일 푸마 칼리(PUMA.Cali)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에는 효린이 참여한 `#CaliTravelog` 캠페인 영상이 업로드됐다.
파도치는 바다의 시원한 장관과 함께 시작되는 이번 영상 속에는 청량감 넘치고 스포티한 매력을 뽐내며 ‘바다보러갈래(SEE SEA)’를 개사한 ‘칼리 송(Cali Song)’에 맞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 효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효린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모델답게 건강미 넘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을 뿐만 아니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전 세계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솔로 가수로서 새로운 음악 인생을 시작한 효린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한 `바다보러갈래’, `베이(BAE)`, `달리(Dally)` 등의 곡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칼리 미국 모델 셀레나 고메즈(Selena Gomez)와 함께 동남아시아 모델로 낙점됐다.
한편,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해낸 독보적인 K-POP 스타로서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효린은 올해에도 글로벌한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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