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협주, 북미 정상회담 개최 기대감에 강세

신재근 기자

입력 2019-01-0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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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경협주가 북미 정상회담 개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일 오전 9시6분 현재 대표적인 개성공단 관련주인 신원은 전 거래일 대비 4.22% 오른 2,4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 다른 개성공단 수혜주인 좋은사람들(6.83%), 제이에스티나(3.85%), 재영솔루텍(2.11%)도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남북 철도연결 테마주인 부산산업(3.31%), 에코마이스터(2.96%), 대아티아이(2.38%)도 상승세입니다.
앞서 지난 7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를 협상 중에 있다고 언급한 데 이어 이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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