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대표이사 이현)이 오는 15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키움히어로즈 프로야구단 출범식을 개최합니다.
키움히어로즈는 이날 실시하는 출범식 행사명을 ‘뉴히어로즈 키움 히어로즈’로 칭함과 동시에 올 시즌동안 구단이 사용할 슬로건으로 결정했습니다.
키움히어로즈가 공식적으로 첫 발을 내딛는 이 자리에는 키움증권 임직원을 비롯해 키움히어로즈 임직원과 선수단, KBO관계자, 기자단 등 약 200여 명의 관계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는 키움히어로즈 출범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BI 및 유니폼 공개, 선수단 각오 발표, 신규응원가 공개, 치어리더 축하공연 등이 진행됩니다.
올 시즌부터 새롭게 착용하게 되는 유니폼은 박병호, 서건창, 김하성, 최원태, 이정후 선수가 직접 입고 나와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해 11월 키움증권 본사에서 서울히어로즈(대표이사 박준상)와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가 체결한 계약 내용에 따라 키움증권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간 서울히어로즈의 메인스폰서로서 네이밍 라이츠를 행사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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