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반도체 관련 특허법인 통합..."지식재산권 서비스 전반 제공"

입력 2019-01-08 15:49  


특허법인세원과 한별국제특허법률사무소가 통합해 다음달 1일부터 특허법인세원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별국제특허법률사무소와 특허법인세원은 특허법인 통합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조직통합을 통해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허법인으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양사에 따르면 한별국제특허법률사무소는 2006년 설립돼 전기전자, 반도체, 신소재, 바이오 분야에서 전문성을인정받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 왔고 특허법인세원은 2011년 한길특허법률사무소와 인벤티브 특허법률사무소와 P&K 특허법률사무소를 통합해 출범했으며, 그동안 특허출원부터 심판과 소송에 이르기까지 지식재산 전반에 걸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양사는 "이번 통합을 바탕으로 고객의 지식재산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특허출원부터, 등록, 심판 및 소송, 감정 및 가치평가, 특허 라이센싱, 지식재산 전략수립, 특허맵(PM) 작성, 사업화 자금 지원설계 등 지식재산권 전반에 걸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인력과 시스템을 보다 견고히 갖추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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