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봉석 사장 "올레드TV 시장, 3년간 2천만대 확대"

정재홍 기자

입력 2019-01-09 14:05   수정 2019-01-09 14:17


권봉석 LG전자 사장이 "올레드TV가 3년간 2,000만대로 대폭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사장은 현지시간 8일 CES 2019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히며 "LCD TV 기술 보편화로 인해 올레드 TV로 시장재편이 더욱 빨라져 프리미엄 TV 시장 내 올레드TV의 지위는 더욱 확고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LG전자가 최초 생산한 올레드TV는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약 500만대가령 판매됐습니다.

권 사장은 올해 360만대를 시작으로 2020년 700만대, 2021년 1,000만대로 3년간 2,000만대까지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권봉석 사장은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TV 등 TV 폼 팩터 변화를 선도해, 디스플레이 진화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