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악몽` 드림캐쳐의 팬송에 대한 힌트가 풀렸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오후 드림캐쳐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데뷔 2주년 기념 스페셜 팬 송의 발매를 예고하는 게시물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디데이 카운트다운을 알리는 사진과 함께 팬 송의 제목인 `하늘을 넘어(Over the Sky)`가 담겼다.
데뷔 2주년을 맞이하는 드림캐쳐는 오는 16일 오후 6시 새로운 팬 송 `하늘을 넘어`를 발표한다. 팬들을 생각하는 애틋한 마음을 가사에 녹여냄은 물론 특유의 메탈 록 사운드로 무장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앞서 데뷔 1주년을 기념해 발매했던 팬 송 `풀 문(Full Moon)`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기에, 이들의 새로운 팬 송 `하늘을 넘어`에도 남다른 시선이 모이고 있다.
더욱이 드림캐쳐는 팬 송과 함께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오는 2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드림캐쳐가 준비한 선물 `하늘을 넘어`와 곧 펼쳐질 드림캐쳐만의 특별한 컴백 스토리에 `인썸니아(InSomnia)`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캐쳐의 새로운 팬 송 `하늘을 넘어`는 오는 16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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