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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가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에 나섭니다.
기존 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 등 전통적인 렌탈 상품 강화와 의류건조기 등 대형 생활가전 렌탈 서비스에 이어, 가구 렌탈사업에까지 뛰어들며 사업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장하는 겁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현대렌탈케어는 오늘(10일) `현대큐밍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렌탈케어는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 출시를 위해 지난해 5월부터 8개월간 그룹 계열사인 현대리바트와 함께 제품 개발에 힘써 왔습니다.
이후에는 현대리바트·현대L&C 등 그룹 계열사의 가구·인테리어 주요 제품에 대한 렌탈 상품 판매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윤종 현대렌탈케어 영업본부장(상무)은 "현대큐밍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 론칭은 현대렌탈케어의 렌탈 사업 영역을 다각화하는 신호탄"이라며, "고품질 홈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대 300여 명의 매트리스 관리 전문가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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