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LG Q9`을 오늘(11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SK텔레콤에 따르면 `LG Q9`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6.1인치 QHD+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영화나 드라마 영상과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생한 몰입감을 제공하고, 음 왜곡률을 0.0002%까지 줄인 하이파이 쿼드댁을 내장해 이용자들은 원음에 가까운 생생한 사운드 즐길 수 있으며, AI카메라 기능을 통해 사물을 카메라로 비추면 스스로 인식해 자동으로 최적의 촬영 모드를 추천하는 기능도 지원합니다.
특히, 물과 먼지로부터 보호하는 방수방진과 간편한 지문인식, 지갑없이 편리하게 결제하는 LG페이 적용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색상은 ▲실키 매트 ▲블랙 ▲블루 ▲레드 등 모두 4가지가 있습니다.
`LG Q9`의 출고가는 49만 9400원으로 `미디엄` 요금제(월 5만원, VAT 포함) 이용 시 25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LG전자는 오늘(11일)부터 오는 17일까지, LG Q9 출시에 맞춰 체험단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LG전자 공식 페이스북에 접속해 간단한 설문 조사와 SNS 계정 등을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체험단 60명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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