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에 공급되는 첫 번째 역세권 청년주택입니다.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 617-3 일원 태릉입구역 일대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0층, 총 270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상1층엔 커뮤니티 광장과 주민편의시설 등이 들어서고, 건물 전면 도로와 이면도로를 연결하는 보행통로도 조성됩니다.
이를 위해 시는 해당 부지의 용도지역을 기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상향해 기본 용적률 680%를 적용받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건축심의와 허가를 거쳐 올해 6월 착공해 2021년 7월 준공하고 입주를 시작한다는 계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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