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모나리자, 한반도 강타한 미세먼지 영향으로 급등

신재근 기자

입력 2019-01-14 09:12   수정 2019-01-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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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마스크 제조업체 모나리자가 한반도를 강타한 고농도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급등세입니다.
14일 오전 9시10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 거래일 대비 11.66% 상승한 4,07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에 이어 이날도 전국이 축적된 국내외 미세먼지에 대기 정체까지 겹쳐 미세먼지 농도가 높음에서 매우높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10개 지역에서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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