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프로듀서` 드레스(DRESS)가 올겨울 사랑스러운 설렘을 가득 담은 싱글을 전격 공개한다.
드레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baby(feat. penomeco, sogumm)`(베이비)을 발표한다.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하게 선보였던 윈터송 `Ordinary Christmas`(오디너리 크리스마스)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선보이는 드레스의 이번 신곡은 전 장르를 아우르는 드레스의 매력을 또 한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신곡 `baby`의 제목은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서로를 지칭하는 애칭을 뜻하는 단어에서 가져왔다. 이번 곡에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어떠한 언어로 듣더라도 항상 설레는 단어 `baby`를 통해 그 두근거리고 설레는 마음을 가득 드러낸다. 드레스는 사랑스러운 단어와 화려한 힙합, 알앤비의 조화를 표현해 그만의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들려줄 전망이다.
이와 함께 현재 음악계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티스트들이 피처링 지원사격에 나서 신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해 엠넷에서 방영된 뮤지션 경연 프로그램 `브레이커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밀리언마켓 소속 힙합 뮤지션 페노메코(penomeco)와 개성 넘치는 매력의 신예 소금(sogumm)이 함께 해 매력적인 음악을 완성시켰다.
앞서 드레스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펼쳐온 만큼 화려한 피처링진과의 만남에 벌써부터 신곡 `baby`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레스는 <쇼미더머니 5>와 <고등래퍼> 등에서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뽐내며 맹활약한 천재 프로듀서다.
지난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브 레이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싱글 `hug & kiss`부터 앨범 <239726>, <twentyseven>, 스페셜 윈터 싱글 `Ordinary Christmas`까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고, 최근 걸그룹 우주소녀의 미니앨범 <WJ STAY?>(우주 스테이?)의 앨범 라인업에 오르는 등 그 활동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있다.
한편, 드레스는 1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baby(feat. penomeco, sogumm)`를 공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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