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한창제지는 전 거래일 대비 27.95% 오른 3,36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급등은 한창제지의 지분 40.24%를 보유한 최대주주 김승한 회장이 황 전 총리와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이유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지난 13일 황 전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당의 변화와 혁신에 힘을 보태고 소중한 대한민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쳐 노력하겠다"며 한국당 입당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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