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진글라이더 송진석 대표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꿈을 꿀 수 있고, 그렇기에 수많은 가능성과 성공을 보면서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
창업주의 경영 노하우와 철학을 계승하고 기업의 DNA와 핵심가치를 유지하는 힘은 기업가정신 확립에 있다. 100년 기업을 향해가는 기업의 질적 성장의 힘, 기업가정신은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을 위해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진글라이더(송진석 대표)는 1998년 창립해 국내의 열악한 항공산업 기반 속에서 자체 설계 개발한 고유 브랜드를 전 세계에 수출해 인정받고 있는 패러글라이더 전문 제작·생산 기업이다.

진글라이더는 초보 글라이더도 믿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고 세계패러글라이딩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제품의 우수성을 확실하게 선보인 결과, 세계 패러글라이딩 시장 60%를 석권하며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송진석 대표는 인터뷰에서 “진글라이더는 인문학적 감성이라고 할 수 있다. 비행하는 사람들도 결국은 사람이고 자신이 감성적으로 비행을 하면서 느낌이 좋아지게 된다. 그래서 감성지수가 올라가게끔 물건을 만들어야한다. 자부심을 가지려면 결국은 감성적으로 자신이 자부심을 느껴야하기 때문에 인문학적 감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하늘을 나는 꿈’ 오직 그 하나로 40년간 한 길을 달려오며 더 많은 사람이 모험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확실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온 패러글라이딩 계의 전설이자 영웅, 송진석 대표의 경영 스토리는 무엇일까?
경영다큐 <CEO, 기업가정신을 말하다: 진글라이더 송진석 대표>편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