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90114/B20190114181459247.jpg)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80%에 육박하는 취업률로 대전ㆍ세종ㆍ충청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5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성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한 `2017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 대학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6.8%를 기록해 지역대학 취업률 5년 연속 1위와 함께 전국 전문대학중 졸업생수 1천명에서 2천명사이 나그룹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공시에 따르면 대전ㆍ세종ㆍ충청지역 전문대학(16개교) 중에서 신성대에 이어 대전보건대, 충북보건과학대, 대전과학기술대, 연암대 순으로 상위권을 형성했으며 전국대학 순위(나그룹, 48개교)에서는 인천재능대, 신성대, 원광보건대 순으로 나타났다.
신성대는 지역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한 주문식 및 맞춤식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술교육을 제공하는 등 대표적인 대학-기업간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이같은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고있다.
이 학교 이수근 취업지원센터 소장은 "전체 교직원이 학생취업지원 실무자, 취업 컨설턴트라는 책임의식을 갖고 수요자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평생지도교수제 활동 등 학생중심 교육과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로 우리나라 고등직업교육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