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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설날을 맞아 GS25 가맹 경영주와 중소 파트너사에 총 1,300억 원의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GS리테일은 이달 31일과 2월 1일 정산금과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가맹 경영주는 기존보다 12일, 중소 파트너사는 10일 앞당겨 정산금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GS리테일 측은 "GS25 가맹 경영주들이 설날을 맞아 필요한 자금을 미리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지급을 앞당겼고, GS25와 GS수퍼마켓에 물품을 공급하는 중소 파트너사들에게는 평소보다 많은 명절 상품 거래로 자금 압박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기 지급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동인 GS리테일 상생협력팀장은 "GS리테일은 설날을 맞아 가맹 경영주의 효율적 자금 운용을 위한 정산금 조기 지급과 상품 거래가 증가하는 중소 파트너사들의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되고자 매년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며, "경영주와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통해 더욱 노력하는 GS리테일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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