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나라에도 이국적인 음식이 많이 들어왔으며, 그에 따른 퓨전 음식점들이 점차 많이 들어서고 있다. 가장 친숙한 음식 중 하나가 베트남 쌀국수를 꼽을 수 있다. 그 중 분평동 쌀국수 맛집 ‘포미쌀국수’ 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청주교대 앞 분평동 농협사거리에 위치한 청주맛집 ‘포미쌀국수’ 는 장시간 삶아 부드럽게 만들었지만 육즙이 빠져 식감만 남은 삶은 고기 고명이 아닌 베트남 본토의 쌀국수 맛집을 벤치마킹하여 마늘 기름에 빠르게 볶아 육즙과 육향, 더불어 불 맛까지 담아낸 볶은 고기 고명을 올려 차별화 된 쌀국수 맛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깔끔하고 맑은 기존의 쌀국수들의 맛과는 다르게 진하고 깊은 육수, 향신료의 향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적당히 맞춰 은은하게 녹아 중독성 있는 매력 덕분에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청주 쌀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포미쌀국수’ 는 고급지고 맛있지만 비싼 쌀국수 레스토랑, 저렴하여 쉽게 접할 수 있지만 고기도 적고 레토르트 쌀국수의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저가형 쌀국수 가게와 달리 한 끼 식사로 부담되지 않는 4900원~8900원 대에서 마진을 줄여 10000원~ 15000원대 쌀국수와 같은 수준의 음식을 제공하며 가족단위 외식비 4인기준 25000원~40000원의 부담 없는 가격 (4인식사+사이드메뉴 기준)으로 합리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성안길 인근 10분거리에 위치한 청주맛집 ‘포미쌀국수’ 는 키오스크(자동판매기)와 셀프바를 통한 홀 무인시스템으로 혼밥에 최적화 되어있어 혼자 먹어도 절대 부담스럽지 않은 혼밥 맛집이기도 하다.
또한 호불호가 강한 고수는 들어가지 않으며 요청 시 무한 제공하여 고객의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다.
분평동 맛집 ‘포미쌀국수’ 는 분평동, 수곡동, 산남동, 모충동 등 배달이 가능하다. 배달 주문 시 최소주문금액 1만원(메뉴금액 8천원이상+배달료 2천원)으로 메뉴선택에 따라 1인분도 주문 가능하며 배달의 민족 어플 및 가게 전화로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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