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픽스 46개월 만에 최고치

입력 2019-01-15 17:03  

코픽스(COFIXㆍ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해 12월 기준 잔액기준 코픽스가 1.99%로 전달보다 0.04%포인트 상승했고,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04%로 전달 보다 0.08%포인트 상승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2015년 1월 이후 가장 높고 잔액 기준 코픽스는 2015년 7월 이후 가장 높습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으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ㆍ적금, 은행채,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수신상품의 금리 변동을 반영해 오르거나 내립니다.
은행엽합회는 "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잔액기준 COFIX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며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을 때 이러한 COFIX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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